롯데장학재단, 난민 후원자와 수혜자 잇는 브릿지 리홉과 업무 협약

박창영 기자(hanyeahwest@mk.co.kr) 2024. 6. 2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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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이 세계 난민의 날을 맞이해 리홉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20일 롯데장학재단은 지난 19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리홉과 함께 시리아 난민 싱글맘과 청소년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함께 연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롯데장학재단은 지난 5월 시리아 난민을 위해 8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시리아 난민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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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이 세계 난민의 날을 맞이해 리홉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20일 롯데장학재단은 지난 19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리홉과 함께 시리아 난민 싱글맘과 청소년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함께 연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리홉은 2017년부터 요르단, 레바논 등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교육환경개선, 자립지원, 보건위생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난민을 돕고 있다.

롯데장학재단은 지난 5월 시리아 난민을 위해 8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시리아 난민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고성준 리홉 이사장이 업무협약 이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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