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원NOW] KAIST "GPT-4V 보다 뛰어난 대형언어모델 개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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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ST는 노용만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비공개 상업모델인 'GPT-4V'와 구글 '제미나이-프로'를 뛰어넘는 공개형 멀티모달 대형 언어모델(LMM) 2종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백승렬 인공지능대학원 교수 연구팀이 인공지능(AI)이 기존 지식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정보를 학습할 수 있는 'SDDGR' 기술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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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ST는 노용만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비공개 상업모델인 'GPT-4V'와 구글 '제미나이-프로'를 뛰어넘는 공개형 멀티모달 대형 언어모델(LMM) 2종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LMM '콜라보'와 '모아이'는 단순히 모델의 크기를 키우거나 고품질의 시각적 지시 조정 데이터셋을 만들지 않고 멀티모달 대형언어모델의 시각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백승렬 인공지능대학원 교수 연구팀이 인공지능(AI)이 기존 지식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정보를 학습할 수 있는 'SDDGR' 기술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기술은 스마트 가전 제품, 로봇 공학, 의료 분야 등 일상생활에 밀접한 영역에서 AI의 정확한 인식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자율 주행 자동차가 도로 위의 다양한 물체를 인식하고 안전하게 운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대회 'CVPR 2024'에서 21일 발표될 예정이다.
■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18일부터 19일까지 UNIST 대학본부에서 열린 ‘연구행정 지식잔치 in UNIST’에 전국 각지 연구행정 관계자 330여명이 모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연구행정의 중요성과 방향, 행정부서의 선진 사례, UNIST의 추진 노력, 근접지원인력 팀으로 구성된 실무 노하우 등 주제로 외부 전문가 초청 8개의 강연이 진행됐다.
■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전남 장흥군과 인공지능(AI) 과학기술 분야 지역인재 양성 및 교류협력사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첨단 산업 육성, 첨단 과학기술 활용, 연계사업 발굴, 발전특구 협력, 인재 양성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박정연 기자 hes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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