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게시판] 재료연-세아창원특수강, 영구자석 소재기술 연구개발 업무협약 체결 外

박정연 기자 2024. 6. 20. 15: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한국재료연구원(KIMS)은 세아창원특수강과 고특성 영구자석 소재기술 연구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경남 창원에 있는 세아창원특수강은 특수강 전문 제조기업으로, 자동차, 기계, 항공, 원자력, 조선, 전자 등 최첨단 산업의 소재를 생산한다.

■ 행정안전부, 해양수산부, 기상청,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2일 발생한 전북 부안군 지진을 계기로 부안군과 인접 지역의 단층조사 시행시기를 앞당겨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 열린 '한국재료연구원-세아창원특수강 고특성 영구자석 소재 기술협력 업무협약식'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료연 제공

■ 한국재료연구원(KIMS)은 세아창원특수강과 고특성 영구자석 소재기술 연구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영구자석은 전기차의 심장인 모터 및 우주항공, 방위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된다. 경남 창원에 있는 세아창원특수강은 특수강 전문 제조기업으로, 자동차, 기계, 항공, 원자력, 조선, 전자 등 최첨단 산업의 소재를 생산한다.

■ 행정안전부, 해양수산부, 기상청,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2일 발생한 전북 부안군 지진을 계기로 부안군과 인접 지역의 단층조사 시행시기를 앞당겨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정부는 2016년 경주, 2017년 포항 지진을 계기로 지진 발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전국을 4~5개 권역으로 구분해 순차적으로 단층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박정연 기자 hesse@donga.com]

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