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메탄 조사료 종합유통센터, 함평서 첫 삽 떴다

맹대환 기자 2024. 6. 2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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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남 함평에 전국 최초로 건립하는 저메탄 조사료 종합유통센터가 20일 첫 삽을 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전남은 국내 최대 고품질 조사료 생산지역"이라며 "전국 최초 저메탄 조사료 모델 보급으로 축산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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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축산 경쟁력 강화"
[광주=뉴시스] 농림축산식품부가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남 함평에 전국 최초로 건립하는 저메탄 조사류 종합유통센터가 20일 함평군에서 열렸다. (사진=함평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함평=뉴시스]맹대환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가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남 함평에 전국 최초로 건립하는 저메탄 조사료 종합유통센터가 20일 첫 삽을 떴다.

이날 함평군 대동면 백호리 일원에서 열린 기공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윤앵랑 함평군의장, 모정환 전남도의원, 김영주 함평축협 조합장, 조합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전남은 국내 최대 고품질 조사료 생산지역"이라며 "전국 최초 저메탄 조사료 모델 보급으로 축산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메탄 조사료 종합유통센터는 총사업비 180억원을 투입해 함평군 대동면 백호리에 생산시설, 미생물 제조설비 등 7484㎡ 규모로 건립하며,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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