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800선 돌파...연중 최고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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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800선을 돌파하며 연중 최고가 기록을 세웠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0.37% 오른 2,807.63으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0.43% 내린 857.51로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화 강세 영향에 2.8원 오른 1,384.6원으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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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800선을 돌파하며 연중 최고가 기록을 세웠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0.37% 오른 2,807.63으로 마감했습니다.
장중 한때 2,812.62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를 기록했고, 외국인은 사흘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습니다.
삼성전자는 0.5%가량 올라 8만 2천 원에 바짝 다가섰고, SK하이닉스는 2%가량 올라 24만 원 진입을 눈앞에 뒀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16% 이상 급등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외국인 순매도로 장 중 하락 반전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0.43% 내린 857.51로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화 강세 영향에 2.8원 오른 1,384.6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4월 17일 종가인 1,386.8원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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