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 마을 커뮤니티 공간 5곳 추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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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에 마을 커뮤니티 공간 5곳이 추가 조성된다.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0일 마을공동체 5개 단체와 '마을커뮤니티공간 조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공모 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가까운 곳에서 손쉽게 커뮤니티 공간을 이용하고 이를 통해 마을 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구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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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에 마을 커뮤니티 공간 5곳이 추가 조성된다.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0일 마을공동체 5개 단체와 '마을커뮤니티공간 조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단체별 최대 2천 만원의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해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구는 공모를 통해 ▲도안2블럭 베르디움 ▲대전아이파크시티 2단지 ▲트리풀시티9단지 ▲열매마을5단지 ▲신성동 마을공동체 마실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와 공동체는 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마을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 및 개방하고 공간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공모 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가까운 곳에서 손쉽게 커뮤니티 공간을 이용하고 이를 통해 마을 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구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성구는 현재 10곳의 마을 커뮤니티 공간을 운영 중이며 2025년까지 모두 20곳의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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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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