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돈볼카츠 본사·점주 갈등…공정위에 자진 심의 요청

한지이 2024. 6. 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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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돈 볼카츠 일부 가맹점주들이 예상 매출액 과장광고 등의 이유로 더본코리아 본사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더본코리아가 지난 4월 '허위 과장 정보 제공'에 대한 의혹을 판단해 달라며 공정위에 자진 심의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의 관계자는 "연돈볼카츠 일부 가맹점주들의 문제 제기에 대한 법적 검토를 계속했으나 정당하지 않다는 판단에 자진 심의를 요청했었다"고 밝혔습니다.

더본코리아 측은 공정위 신고 전 일부 점주들이 1억원가량의 금전적 보상을 요구한 정황이 담긴 녹취록도 공개했으나, 점주들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지이 기자 (hanji@yna.co.kr)

#백종원 #더본코리아 #연돈볼카츠 #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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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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