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와 노란 해바라기 물결 장관 '부안 줄포만 노을빛 지방정원' 가볼까

이주현 기자 2024. 6. 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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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여행 '부안 줄포만 노을빛 지방정원'으로 가보자.

지금 부안 줄포만 노을빛 지방정원은 전북특별자치도 제2호 지방정원으로, 지금 이 곳은 해바라기, 천인국, 기생초 등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샛노랗게 물들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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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천인국·기생초 등 만개

[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여름여행 '부안 줄포만 노을빛 지방정원'으로 가보자.


지금 부안 줄포만 노을빛 지방정원은 전북특별자치도 제2호 지방정원으로, 지금 이 곳은 해바라기, 천인국, 기생초 등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샛노랗게 물들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부안 줄포만 노을빛 지방정원에 만발하게 피어난 기생초 /사진-부안군

다양한 꽃들을 비롯해 수상 레저 체험, 자전거 타기, 3색 소금 만들기, 캠핑, 마루아라하우스 숙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부안 줄포만 노을빛 지방정원은 이곳을 찾는 군민 및 관광객에


군 관계자는 "부안 줄포만 노을빛 지방정원에 올 초 10만평 규모로 해바라기 등을 심는 등 아름다운 볼거리 제공을 위한 경관 조성에 온 힘을 쏟고 있다"며 "부안 줄포만 노을빛 정원에서 가족 및 연인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들어 방송 및 야외촬영장으로 많은 협조 요청이 들어오고 있는만큼.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부안 줄포만 노을빛 지방정원에 피어난 왜성해바라기 /사진-부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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