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조협회 전중선 회장, 진천선수촌 찾아 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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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조협회 전중선(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회장이 19일 오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2024 파리하계올림픽대회' 준비를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고 선수촌 관계자들을 만나 선수단 훈련지원에 대한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번 격려 방문에는 대한체조협회 전중선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동행했으며 7월 파리올림픽 출전을 위해 훈련 중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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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대한체조협회 전중선(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회장이 19일 오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2024 파리하계올림픽대회' 준비를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고 선수촌 관계자들을 만나 선수단 훈련지원에 대한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번 격려 방문에는 대한체조협회 전중선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동행했으며 7월 파리올림픽 출전을 위해 훈련 중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국 체조는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남자 기계체조 이준호, 김한솔, 류성현과 여자 기계체조 여서정의 메달획득을 기대하고 있다.
이날 선수촌을 방문한 전중선 회장은 행정센터를 방문해 장재근 선수촌장 등 대한체육회 관계자를 내방하고, 2024 파리올림픽 체조 대표팀 지원과 국가대표선수촌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포스코와 대한체조협회는 1985년부터 포항종합제철의 후원을 시작으로 현재 포스코이앤씨까지 약 40년 간 회장사로서 지원하고 있으며, 체조 종목의 육성과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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