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허리 디스크 악화로 활동 잠정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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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크러쉬가 허리 디스크 문제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20일 소속사 피네이션은 공식 SNS를 통해 "최근 크러쉬의 디스크 질환이 급격히 악화돼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의료진으로부터 허리 디스크 수술이 필수적이란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그는 허리 디스크 문제로 활동을 잠시 쉬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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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게끔 최선 다할 것"
가수 크러쉬가 허리 디스크 문제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20일 소속사 피네이션은 공식 SNS를 통해 "최근 크러쉬의 디스크 질환이 급격히 악화돼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의료진으로부터 허리 디스크 수술이 필수적이란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크러쉬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예정돼 있던 스케줄을 잠정 중단한다. 수술을 마친 뒤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회복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피네이션은 "당사는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크러쉬가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 항상 크러쉬를 향해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크러쉬는 지난 4월 앨범 '바이 유어 사이드(By Your Side)'를 발매했다. 지난 16일에는 크러쉬가 가창에 참여한 JTBC 이효리 모녀 여행 에세이 프로그램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의 네 번째 OST '트립(Trip)'이 베일을 벗었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그는 허리 디스크 문제로 활동을 잠시 쉬어가게 됐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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