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2024년도 그린승마존 15개소 신규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마사회가 2024년도 신규 그린승마존(협력승마시설) 15개소를 선정했다.
그린승마존은 한국마사회와 민간 승마시설이 협업하는 대표 사업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양질의 승마 서비스제공하기 위한 인증제도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한국마사회와 민간 승마시설이 그린승마존으로 국민들에게 한 발짝 다가가는 양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모든 국민이 안전한 승마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한국마사회가 2024년도 신규 그린승마존(협력승마시설) 15개소를 선정했다.
그린승마존은 한국마사회와 민간 승마시설이 협업하는 대표 사업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양질의 승마 서비스제공하기 위한 인증제도다. 한국마사회는 국민에게 양질의 승마환경을 제공하고 승마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춰 승마대중화를 이끌고자 ‘그린승마존’ 제도를 2016년 도입했고, 현재 167개 그린승마존이 운영 중이다.
현재까지 선정된 전국의 그린승마존에서는 기승능력인증제 시행, 힐링승마 지원사업(과거 전국민말타기운동) 등 승마대중화를 위한 한국마사회의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다. 올해는 15개소 신규 선정에 이어, 지정 후 3년이 도래된 38개소에 대한 별도의 갱신심사도 6월중 추진된다.
한국마사회는 동물복지문화에 발맞춰 그린승마존을 통해서 말복지 인식개선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그린승마존 사업주 및 관계자들은 마사회 온라인 교육 플폼을 활용한 말복지 교육을 의무적으로 수강하고 있으며, 그린승마존 심사 평가요소에 말복지 항목을 강화해 말들의 실질적인 복지요소가 강화되는 효과를 노리고 있다. 또 ESG경영 실천을 위해 안전관리 심사 강화, 안전대책 홍보확대 등 안전한 승마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마사회와 그린승마존이 앞장서고 있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한국마사회와 민간 승마시설이 그린승마존으로 국민들에게 한 발짝 다가가는 양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모든 국민이 안전한 승마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iaspire@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재균 인성논란 보름만... 지연, 4년 운영 개인채널 중단 “당분간 업로드 힘들 것 같다”
- 최동석 무음 오열 → 이윤진 “날 두번 죽이는 거야” 돌싱 4인방의 절절한 이혼 속내 ‘이제 혼
- “54살이라 이제는 문 닫았다” 조혜련 매운맛 토크에 서장훈 어질어질
- “성인용품 파는게 왜 문제야?”…한혜진, 악플에 소신발언
- 시즌 통틀어 역대 최고매출 ‘서진이네2’ 나영석 “여기 살자” 요식업 신대륙 아이슬란드에
- 인생2막을 응원합니다…박미선 MC 맡은 ‘이제 혼자다’ 7월 초 첫 방송
- 암투병 안나, 박주호와 김진경♥김승규 결혼식 참석
- ‘♥불도저’ 이정은 “눈빛 촉촉한 배우와 10년 연애 2번, 母가 혼자 살라고”(돌싱포맨)[SS리뷰]
- 배윤정, 다이어트 성공 이어 보톡스 중단...“이제 턱이 안자란다”
- 11년만 제주 떠나는 이효리 ‘당당한 민낯’ 수식어에 “멕이냐? 이렇게 늙었는데 왜 올렸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