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북방면 건강생활지원센터, 보건복지부 평가 최우수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천군보건소 북방면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일 홍천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2024년도 건강생활지원센터 성과대회에서 북방면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북방면건강생활지원센터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원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 홍천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2024년도 건강생활지원센터 성과대회에서 북방면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대회에서는 우수기관 시상과 센터 운영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북방면의 농촌지역 특성 반영 및 지역 자원 연계를 바탕으로 일궈낸 사업 성공 노하우를 공유했다.
북방면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소생활권 중심 지역보건 의료기관으로 2018년 문을 열었으며 만성질환 집중관리 프로그램, 근골격계질환 예방 운동 프로그램, 유아 및 초등생 대상 영양·운동 교실, 중장년 남성 요리교실, 건강체험관 운영, 주민 걷기대회 등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다양한 보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마을별 건강 동아리 결성 및 운영, 건강생활실천 활동 및 지역자원 발굴, 협력을 통한 사업운영 등 주민 참여도를 높인 공로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북방면건강생활지원센터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원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