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내이동, 인구증가 홍보 캠페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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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20일 내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내이동 통장 15명이 인구 증가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내이동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주민들이 자주 찾는 내이동 행정복지센터와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서 2024년 밀양시 인구 증가 홍보 자료를 배포하며 진행됐다.
내이동은 지속적인 인구 증가 정책 홍보와 실거주하지 않는 미전입자들의 전입을 장려해 시의 인구 증가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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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0일 내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내이동 통장 15명이 인구 증가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내이동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주민들이 자주 찾는 내이동 행정복지센터와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서 2024년 밀양시 인구 증가 홍보 자료를 배포하며 진행됐다.
김용학 회장은 통장협의회가 앞으로도 인구 전입 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좋은 아이디어를 제안하기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내이동은 지속적인 인구 증가 정책 홍보와 실거주하지 않는 미전입자들의 전입을 장려해 시의 인구 증가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하남읍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 나서
밀양시는 지난 19일 하남읍 행정복지센터와 청소년지도위원회가 합동으로 청소년의 일탈 행위를 예방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점검 및 단속 활동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학교 주변, PC방, 유흥주점, 편의점 등의 유해 업소가 밀집한 지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단속반은 청소년 유해 업소를 방문해 청소년 보호법 규정을 안내하고, 청소년의 안전한 사회활동을 위한 분위기 조성에 중점을 뒀다.
정점덕 청소년 지도위원장은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과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하남읍은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고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단속을 지속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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