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아동위원協, 생명존중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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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관내 아동위원협의회와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30여 명이 참여한 2024 생명존중 및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산시 아동위원협의회 이백우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로에 관한 관심과 배려를 바탕으로 생명을 지키는 역할을 강화하고, 생명존중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아동위원들이 생명존중 문화 조성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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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관내 아동위원협의회와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30여 명이 참여한 2024 생명존중 및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경남도의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의 하나로 생명존중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소중한 생명, 우리가 지킨다'는 슬로건이 적힌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거리행진을 하며, 생명존중 서약서에 서명하고 홍보 자료를 배포하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양산시 아동위원협의회 이백우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로에 관한 관심과 배려를 바탕으로 생명을 지키는 역할을 강화하고, 생명존중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아동위원들이 생명존중 문화 조성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캠페인이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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