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음란정보 유통 인터넷 방송 진행자 등 제재

김태민 2024. 6. 20.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음란정보를 유통한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와 사업자 등에 시정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통신소위는 오늘(20일) 회의에서 실시간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 20명의 계정을 해지하고 사업자 4곳에 대해 자율규제를 강화하라고 권고했습니다.

방심위는 인터넷 개인방송 사업자들의 자율 점검과 제재가 미흡하다며 강력한 제재 방안을 모색하고 홍보활동도 강화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음란정보를 유통한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와 사업자 등에 시정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통신소위는 오늘(20일) 회의에서 실시간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 20명의 계정을 해지하고 사업자 4곳에 대해 자율규제를 강화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이번에 제재를 받은 인터넷 방송 진행자들은 실시간 성인 방송을 진행하며 신체 부위를 노출하거나 유사 성행위를 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올해 상반기 들어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에 대해 방심위가 시정을 요구한 건 모두 39번으로 지난 2022년 연간 기록인 34건을 이미 넘어섰습니다.

방심위는 인터넷 개인방송 사업자들의 자율 점검과 제재가 미흡하다며 강력한 제재 방안을 모색하고 홍보활동도 강화하라고 권고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