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음란정보 유통 인터넷 방송 진행자 등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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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음란정보를 유통한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와 사업자 등에 시정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통신소위는 오늘(20일) 회의에서 실시간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 20명의 계정을 해지하고 사업자 4곳에 대해 자율규제를 강화하라고 권고했습니다.
방심위는 인터넷 개인방송 사업자들의 자율 점검과 제재가 미흡하다며 강력한 제재 방안을 모색하고 홍보활동도 강화하라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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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음란정보를 유통한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와 사업자 등에 시정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통신소위는 오늘(20일) 회의에서 실시간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 20명의 계정을 해지하고 사업자 4곳에 대해 자율규제를 강화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이번에 제재를 받은 인터넷 방송 진행자들은 실시간 성인 방송을 진행하며 신체 부위를 노출하거나 유사 성행위를 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올해 상반기 들어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에 대해 방심위가 시정을 요구한 건 모두 39번으로 지난 2022년 연간 기록인 34건을 이미 넘어섰습니다.
방심위는 인터넷 개인방송 사업자들의 자율 점검과 제재가 미흡하다며 강력한 제재 방안을 모색하고 홍보활동도 강화하라고 권고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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