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군포IC~부곡IC 구간 24일부터 야간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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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는 도로 노후구간 재포장을 위해 24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한 달간 영동고속도로 군포나들목~부곡나들목 양방향 구간을 일부 차단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 관계자는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평일 야간시간대에 집중 공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구간에서 서행해주시거나 우회도로를 활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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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는 도로 노후구간 재포장을 위해 24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한 달간 영동고속도로 군포나들목~부곡나들목 양방향 구간을 일부 차단한다고 20일 밝혔다.
차단 시간은 평일 오후 9시부터 일일 오전 6시까지로, 양방향 모두 3개 차로 중 2개 차로를 차단하고 재포장 공사를 진행한다.
도공은 운전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 기간 한국교통방송과 EX-교통방송, 도로전광표지판, 네비게이션 등을 활용해 교통 상황과 우회도로 정보를 수시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 관계자는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평일 야간시간대에 집중 공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구간에서 서행해주시거나 우회도로를 활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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