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 서울 강남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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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시계 브랜드 스와치는 서울 강남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총 2층 규모로 1층에는 오메가와 스와치의 협업으로 출시한 '바이오세라믹 문스와치' 컬렉션을 전시한다.
스와치 관계자는 "고객들이 편안하게 방문하여 다양한 컬렉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인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통해 브랜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고객들이 취향에 맞는 제품을 발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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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스위스 시계 브랜드 스와치는 서울 강남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총 2층 규모로 1층에는 오메가와 스와치의 협업으로 출시한 ‘바이오세라믹 문스와치’ 컬렉션을 전시한다. 특히 일부 매장에서 한정적으로 판매했던 ‘오스트리치 레더 스트랩’이 적용된 문스와치 모델도 처음 선보인다.
2층은 지난 4월 일본 유명 그래픽 아티스트 베르디와 협업해 화제를 모았던 ‘스와치 X 베르디’ 컬렉션 중 2.1m 높이의 특대형 벽걸이형 시계 ‘맥시 비스티 바이 베르디’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스와치는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23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나만의 포토존 만들기를 비롯해 스와치 한정 프레임을 만나볼 수 있는 포토부스를 체험할 수 있다.
모든 미션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와치만의 매력이 담긴 토트백과 우산, 카드 케이스 등 다양한 기프트를 증정한다.
스와치 관계자는 “고객들이 편안하게 방문하여 다양한 컬렉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인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통해 브랜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고객들이 취향에 맞는 제품을 발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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