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우먼-지파운데이션, 해외 취약계층 위한 1억 3천만 원 상당의 의류 기부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취약계층의 삶을 응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공구우먼-지파운데이션 전달식. ⓒ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공구우먼(대표 김주영)이 해외 취약계층을 위한 1억 3000만 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공구우먼이 지파운데이션에 전달한 제품은 공구우먼 여성의류 2963벌로, 총 1억 3000만 원 상당이다. ㈜공구우먼은 해외 취약계층의 삶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기부 활동에 참여하기로 결정하였다.

㈜공구우먼은 2021년부터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해 총 9억 원 상당의 여성 의류 약 1만 5000벌을 기부하였으며,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꾸준한 기부 활동을 통해 국내외 취약계층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뿐만 아니라 글로벌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공구우먼 김주영 대표는 "공구우먼은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해 4년째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하고 있는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하며, "기부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공구우먼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사회를 위해 힘쓰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2021년부터 꾸준히 지파운데이션과 함께하며 선한 영향력을 사회에 전달해 주신 공구우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하며, "공구우먼에서 보내주신 소중한 나눔과 따뜻한 마음은 국내외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된다. 지파운데이션은 공구우먼에서 보내주신 의류 제품들을 취약계층 분들께 잘 전달하여 많은 사람들이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공구우먼은 코스닥상장기업으로서 국내 플러스 사이즈 여성 패션 1위 기업으로, 업계의 선두 기업으로서의 사업적 노하우를 기반으로 인접한 국가에 법인설립을 통해 플러스 사이즈 여성 패션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또한, 회사의 미래 성장전략의 일환으로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K-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사업에 진출하고자 YUSE브랜드를 인수하였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패션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점차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여성지원사업, 사회적 경제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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