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6월 호국보훈의 달 '적벽대전' 연극티켓 나눔

신익규 기자 2024. 6. 20. 1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대전 지역 학교 밖 청소년에게 연극 관람권을 무료 나눔했다고 20일 밝혔다.

소진공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호국문화를 확산하고 원도심 소극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대전 지역 학교 밖 청소년에게 연극 관람권을 무료 나눔했다고 20일 밝혔다.

연극은 원도심 내 별별마당 우금치 극장의 '적벽대전'으로 해방 직후부터 6·25 전쟁까지 대전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을 주제로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소진공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호국문화를 확산하고 원도심 소극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박성효 이사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뜻 깊은 주제의 연극을 관람해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고 문화생활도 향유할 수 있도록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며 "공단은 다양한 ESG 경영 활동으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상생·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전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