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컷 X 프로세스 이태원 플리마켓, 22일 개최… 오혜연·빈하영·엄지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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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보호를 위한 하이컷 X 프로세스 이태원 플리마켓 'Hi, There Flea Market'이 22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20시까지 프로세스 이태원에서 열린다.
한편 이번 하이컷 X 프로세스 이태원 플리마켓은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유기동물 보호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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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보호를 위한 하이컷 X 프로세스 이태원 플리마켓 ‘Hi, There Flea Market’이 22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20시까지 프로세스 이태원에서 열린다.
이번 플리마켓은 60팀 이상의 셀럽, 패션 인플루언서, 브랜드 파트너가 참여해 다채로운 아이템과 F&B 부스, 야외 공연까지 준비했다.
또한 하이컷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게 되면 선착순 200명에게 웰컴 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며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이에 평소 유기동물 보호에 관심이 많았던 쇼호스트 오혜연, 뮤지션 빈하영, 아나운서 엄지현이 동참한다. 자신들의 패션 애장품은 물론 이들 3명 태그 후 스토리 업로드 시 아기구름 증정, 3명 팔로우 인증 시 구매 금액의 10%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혜연은 “플리마켓은 처음인데, 좋은 취지로 임하게 되어 너무 설레고 기대가 됩니다. 다들 유기동물 보호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빈하영은 “혜연이가 좋은 취지의 플리마켓이 있다며 함께 동참을 권유해 참여했어요. 예쁘지만 못 입는 소장템들을 많이 준비했으니 득템하며 기부도 하는 행복한 토요일이 되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엄지현은 “유기동물 보호라는 좋은 취지의 플리마켓에 함께하게 되어 기뻐요. 이번 플리마켓을 통해서 예쁜 옷도 나누고, 사람들이 유기동물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됐으면 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하이컷 X 프로세스 이태원 플리마켓은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유기동물 보호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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