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준 “지금은 톱스타 황치열, 과거 단칸방 살며 러닝셔츠 입고 다녀”(컬투쇼)

서유나 2024. 6. 20. 15: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본인이 목격한 무명 시절의 황치열을 전했다.

6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중간만 가자'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치열은 한해를 대신해 게스트로 나온 이장준과의 특별한 인연을 자랑했다.

이장준의 연습생 시절 황치열이 보컬 선생님이었다고.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 왼쪽부터 이장준, 황치열, 김태균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본인이 목격한 무명 시절의 황치열을 전했다.

6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중간만 가자'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치열은 한해를 대신해 게스트로 나온 이장준과의 특별한 인연을 자랑했다. 이장준의 연습생 시절 황치열이 보컬 선생님이었다고.

황치열이 "장준이가 내성적이고 수줍어하고 조용히 있고 그랬는데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의 말리꽃이 되고 싶은 장준입니다'라고 하니까 (적응인 안 된다)"고 하자 이장준은 "저도 똑같이 치열 선생님에게 적응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곤 "단칸방에 사시며 맨날 흰색 난닝구 입으시고 오토바이 끌고 오셨는데 요새는 톱스타 아니시냐"고 과거의 황치열을 전했고, 황치열은 "옷이 많이 해져 있었다"며 민망해했다. 김태균의 "서로 간절할 때네"라는 말에 두 사람은 "좋았어!"라며 서로를 축하해줬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