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돌아온 케이윌, 신보 ‘올 더 웨이’ 오늘(20일) 발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컬리스트 케이윌(K.will)이 돌아왔다.
케이윌은 오늘(20일) 오후 6시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올 더 웨이'(All The Way)를 발매하며 6년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는 "그간의 고민을 보여주는 흔적과 정성이 묵직한 울림으로 완성된 이번 신보에서는 '나'와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케이윌은 인간이 관계를 형성하는 그 과정의 설렘, 슬픔, 기대 등을 단계적으로 그려내며 모두의 감정을 관통한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컬리스트 케이윌(K.will)이 돌아왔다.
케이윌은 오늘(20일) 오후 6시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올 더 웨이’(All The Way)를 발매하며 6년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는 "그간의 고민을 보여주는 흔적과 정성이 묵직한 울림으로 완성된 이번 신보에서는 ‘나’와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케이윌은 인간이 관계를 형성하는 그 과정의 설렘, 슬픔, 기대 등을 단계적으로 그려내며 모두의 감정을 관통한다"고 설명했다.
첫 번째 트랙 ’말할게 (Prod. 황찬희)‘를 시작으로 ’나와 달리 (Prod. 뮤지)‘, ’식탁 (Prod. 다비 & 헤이즈)‘, ’론리 투게더(Lonely Together) (Prod. 선우정아)‘, 타이틀곡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 (Prod. 윤상)‘, 마지막 트랙 ’이지 리빙(Easy Living)‘으로 이어지는 총 6개의 트랙에는 사람과 사람 사이 관계를 쌓고 새롭게 정립되는 그 깨달음의 시간을 보여주듯 점층적으로 전개되는 감정의 흐름을 담았다.
이번 앨범에는 가수 겸 작곡가 윤상을 비롯해, 작곡가 황찬희, 가수 뮤지, 재즈 R&B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다비와 가수 헤이즈, 가수 선우정아 등 여러 프로듀서가 참여했다.
안진용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루만 휴가 내면 ‘10일 연휴’…내년 공휴일 총 68일
- 70대 기간제 직원에게 40만원 던져주고 점심식사 준비시킨 공무원들, “갑질 아니다” 해명에 시
- 공기업 다니던 ‘밀양 집단 성폭행’ 가해자, 신상 털리자 사표 제출
- 하늘 찌르는 암봉, 그 곁에 걸친 운무… 신이 빚은 무릉도원에 취하다[박경일기자의 여행]
- 100조원대 에너지 기업 나오나…219개 계열사 ‘재정리’ SK, SK이노와 E&S합병도 검토
- [단독]김호중 소속사, 폐업 수순 아닌가…‘아트엠앤씨’로 사명 변경
- “나랏돈 탕진하는 자” 배현진, 김정숙 고소에도 직격
- ‘재산 65조’ 부자인데…가사도우미 노동 착취로 실형 위기
- 의사 최고 연봉 6억…평균 연봉 가장 높은 병원은 4억
- “남편에 너무 친절” 흉기로 간호사 목에 1.5cm 상처낸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