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돌아온 케이윌, 신보 ‘올 더 웨이’ 오늘(20일) 발매

안진용 기자 2024. 6. 2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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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리스트 케이윌(K.will)이 돌아왔다.

케이윌은 오늘(20일) 오후 6시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올 더 웨이'(All The Way)를 발매하며 6년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는 "그간의 고민을 보여주는 흔적과 정성이 묵직한 울림으로 완성된 이번 신보에서는 '나'와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케이윌은 인간이 관계를 형성하는 그 과정의 설렘, 슬픔, 기대 등을 단계적으로 그려내며 모두의 감정을 관통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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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리스트 케이윌(K.will)이 돌아왔다.

케이윌은 오늘(20일) 오후 6시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올 더 웨이’(All The Way)를 발매하며 6년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는 "그간의 고민을 보여주는 흔적과 정성이 묵직한 울림으로 완성된 이번 신보에서는 ‘나’와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케이윌은 인간이 관계를 형성하는 그 과정의 설렘, 슬픔, 기대 등을 단계적으로 그려내며 모두의 감정을 관통한다"고 설명했다.

첫 번째 트랙 ’말할게 (Prod. 황찬희)‘를 시작으로 ’나와 달리 (Prod. 뮤지)‘, ’식탁 (Prod. 다비 & 헤이즈)‘, ’론리 투게더(Lonely Together) (Prod. 선우정아)‘, 타이틀곡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 (Prod. 윤상)‘, 마지막 트랙 ’이지 리빙(Easy Living)‘으로 이어지는 총 6개의 트랙에는 사람과 사람 사이 관계를 쌓고 새롭게 정립되는 그 깨달음의 시간을 보여주듯 점층적으로 전개되는 감정의 흐름을 담았다.

이번 앨범에는 가수 겸 작곡가 윤상을 비롯해, 작곡가 황찬희, 가수 뮤지, 재즈 R&B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다비와 가수 헤이즈, 가수 선우정아 등 여러 프로듀서가 참여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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