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이(GV) 빌런 고태경

~30일

[서울&] [가 볼만한 전시&공연]

영화제를 갔던 사람이라면 괴담처럼 들어본 이야기가 있을 것이다. 영화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 시간, 관객석에서 들려오는 “우선 영화 잘 봤습니다… 그런데.”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연극으로 좋아하는 것을 계속 좋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무대 위에서 펼쳐낸다.

장소: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시간 : 화~금 오후 7시30분, 토 오후 3시·7시, 일 오후 3시

관람료: 3만5천원 문의: 010-2431-0636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