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 충북대 명예교수회 등과 융복합 인재 양성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개발공사는 충북대학교 명예교수회와 충북Pro메이커센터, (사)충북과학기술포럼과 충북 지역사회 발전과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성공적 지역 현안사업 실행을 위한 기술자문 및 협력 △지역정책(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등) 실현과 지역경쟁력 제고 △ 지역의 특성화 전략과 발전 계획을 고려한 지역 현안 해결방안 모색 △글로컬 대학 육성 등 지역 사회 발전과 지역 인재 양성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 등이다.

충북개발공사, 충북대학교 명예교수회, 충북Pro메이커센터, 충북과학기술포럼이 20일 충북개발공사에서 ‘충북 지역사회 발전과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사진=충북개발공사]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의 주요 정책 실현과 4차 산업에 부합하는 융복합 인력 양성을 위해 여러 기관과 공사가 하나의 뜻으로 협업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협약 기관과 긴밀한 협조로 지방공기업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