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53세 맞아?...'대장금' 현역 시절 같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영애가 '대장금' 시절을 연상케하는 한복 자태를 뽐냈다.
그러던 지난 1월 이영애가 드라마 '대장금'으로 20년 만에 돌아온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제작사 판타지오 측은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이 주연배우 이영애를 캐스팅한데 이어 작가와 계약을 완료했다"며 "오는 10월 첫 촬영에 들어가 내년 초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배우 이영애가 '대장금' 시절을 연상케하는 한복 자태를 뽐냈다.
19일 이영애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한약 브랜드의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했다.
한약방을 배경으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이영애는 하늘을 바라보는 포즈를 취하며 은은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고 있음에도 느껴지는 그의 단아함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름다움의 사전적 의미는 이영애", "왜 이렇게 계속 아름다워", "역시 단아하시네요", "우리 장금이 너무 보고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영애는 2003년 방영된 MBC 드라마 '대장금'에서 대장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당시 '대장금'은 최고 시청률 57.8%라는 경이로운 기록으로, 역대 드라마 최고시청률 10위를 기록했다.
그러던 지난 1월 이영애가 드라마 '대장금'으로 20년 만에 돌아온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제작사 판타지오 측은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이 주연배우 이영애를 캐스팅한데 이어 작가와 계약을 완료했다"며 "오는 10월 첫 촬영에 들어가 내년 초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다만 해당 작품은 MBC '대장금'과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의녀 대장금' 제작 소식이 알려진 후 '대장금'의 집필을 맡았던 김영현 작가 측은 "언론에 보도된 '의녀 대장금'의 경우 김영현 작가와는 관련이 없는 드라마"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20살 연상의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했으며, 2011년 쌍둥이 자매를 낳았다. 최근 tvN '마에스트라'에 출연해 연기력을 뽐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이영애 소셜네트워크서비스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첫 연애라며 손잡고 코피 흘리던 남친...'소개팅앱' 마니아였다 '충격'
- 한채영, 옥상에서 떨어져 사망한 채 발견...손에는 협박 편지가 ('스캔들')
- 건물 청소하며 생계 이어가는 국대...진짜 슬픈 소식
- '건강이상설' 정형돈, 무거운 입장 전했다...눈물 납니다
- 54세 심현섭, 결혼할 사람 최초 공개...정체가 '깜짝'
- 87세 신구 선생님, 건강 악화 소식...팬들 오열 중
- 부모님 이혼했다며 결혼 반대하는 남친네 가족...
- 아프리카TV BJ 나오는곳 아냐?...공유·전도연 충격 근황
- 사람 계속 죽고 매일 10명이 다쳐...목숨 걸어야 하는 '놀이공원'
- '라디오쇼' 박상민 "눈물 많아져 녹음실서도 울어...감정이니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