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주공장 신입사원들, 돌봄 이웃에 자전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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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이웃 돕기를 위한 의미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전주공장은 지역 돌봄 시설에 자전거 10대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전주공장 관계자는 "'좋은 사람이 좋은 차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신입사원들이 입사하면 교육과정에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필수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직원들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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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조립한 자전거 10대, 선덕보육원 등에 전달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이웃 돕기를 위한 의미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전주공장은 지역 돌봄 시설에 자전거 10대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입사원들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나눔 활동은 교통 약자들의 이동 편의를 돕고,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는 회사의 취지가 반영됐다.
신입사원 50여명은 직접 반조립 상태의 자전거 10대를 직접 조립, 자매결연을 맺은 완주군 선덕보육원과 굿네이버스 등에 전달했다.
전주공장 관계자는 "'좋은 사람이 좋은 차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신입사원들이 입사하면 교육과정에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필수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직원들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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