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광주센터, '중장년 일자리 취업 페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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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광주중장년내일센터는 중장년의 재취업과 고용 안정을 위해 20일 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11층 상설 채용관에서 취업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사발전재단 광주중장년내일센터, 등 3개 기관 공동 주관으로 열렸으며, 50여명의 구직자가 전기 기술, 건설 기술, 지게차 운전원, 생산직 관련 10여개 기업 면접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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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노사발전재단 광주중장년내일센터는 중장년의 재취업과 고용 안정을 위해 20일 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11층 상설 채용관에서 취업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사발전재단 광주중장년내일센터, 등 3개 기관 공동 주관으로 열렸으며, 50여명의 구직자가 전기 기술, 건설 기술, 지게차 운전원, 생산직 관련 10여개 기업 면접에 참여했다.
노사발전재단은 광주지역 주력산업인 부품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중장년 친화 기업을 발굴하고, 맞춤형 인재 채용 지원을 통한 기업의 미스매칭 해소와 더불어 중장년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명숙 광주센터 소장은 "중장년들이 인생 후반기를 안정적으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재취업이 중요하다"면서 "노사발전재단은 앞으로도 중장년의 고용 인식을 개선하고 기업의 채용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유관 기관들과 상생 협력해 중장년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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