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발리서 일주일 살기 근황‥감쪽같이 사라진 전신타투

나나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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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가 발리에서 일주일을 보낸다.

나나는 6월 20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나는 발리에 도착해 그네를 타거나 요가를 하는 등 현지의 분위기를 한껏 즐기고 있다. 특히 전신타투 제거로 인해 깨끗해진 어깨, 팔이 눈길을 끈다.

나나는 사진과 함께 "Living in bali for a week"라고 덧붙여 발리에서 일주일간 살 예정임을 알렸다.

앞서 심적으로 힘들었을 때 나름의 감정을 표출했던 방법으로 타투를 했다는 나나는 모친의 권유로 타투를 지우는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나나는 류승완 감독의 영화 '휴민트'에 출연한다. '휴민트'는 블라디보스토크 국경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파헤치다 격돌하게 되는 남북한 비밀 요원들을 그린 첩보 액션이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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