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제이 “♥줄리엔강 크루즈 신혼여행 3200만원, 카지노만 줄였어도…”(TMI지은)

이슬기 2024. 6. 2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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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제이가 신혼 여행 비용을 공개했다.

18일 채널 'TMI JeeEun'에는 '세젤큰 크루즈타고 캐리비안 8일 신혼여행 총후기 (비용, 팁)'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제이제이는 "회사원이다 보니까 사장님이 일을 보내 놓으면 얼마나 힘들겠냐. 그동안 너무 바빴기에 온전히 쉴 수 있는 시간은 솔직히 비행기에서 밖에 없겠더라. 어디에 있든 계속 업무를 하게 되더라"라며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나게 된 이유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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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TMI JeeEun’
채널 ‘TMI JeeEun’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제이제이가 신혼 여행 비용을 공개했다.

18일 채널 'TMI JeeEun'에는 '세젤큰 크루즈타고 캐리비안 8일 신혼여행 총후기 (비용, 팁)'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제이제이는 "회사원이다 보니까 사장님이 일을 보내 놓으면 얼마나 힘들겠냐. 그동안 너무 바빴기에 온전히 쉴 수 있는 시간은 솔직히 비행기에서 밖에 없겠더라. 어디에 있든 계속 업무를 하게 되더라"라며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나게 된 이유를 말했다.

이어 "크루즈를 타기 위해서는 미국을 가야 하지 않나. 마이애미에서 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에서 뉴욕 공항, 마이애미로 경유하는 일정으로 비행기를 끊었다. 줄리엔 강은 아예 뉴욕이 처음이라 미국을 맛볼 수 있다는 게 장점이었던 것 같다"라며 "8일 동안 모든 스케줄이 정해져 있고 프로그램이 많아서 선택해서 가면 됐고, 24시간을 온전히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우리는 크루즈가 너무 잘 맞았다"고 이야기했다.

또 제이제이는 "저희는 비즈니스 클래스로 결제했고 마이애미까지 다구간 왕복으로 인당 620만원, 크루즈는 결제했던 금액이 10,298달러(약 1,408만원). 일반 발코니 캐빈으로 예약했던 금액이었고 키, 언리미티드 다이닝 패키지 그리고 현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스노쿨링 프로그램 두 개 추가해서 2,200달러(약 300만원) 추가됐다"며 기본적인 금액을 밝혔다.

그러면서 "중간에 스위트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320만원정도가 추가됐고 현지에 가서 크루즈 내에서 사우나 패키지 180달러 씩 구매했고 카지노, 빙고 등 다 합쳐서 2,000달러(약 273만원)정도 썼더라. 그래서 총 3200만원정도 들었다.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어마어마 하다. 카지노만 줄였어도 줄었을 거다. 우린 좀 맥시멀리즘으로 다녀온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제이제이는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과 지난해 5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그해 6월에 약혼한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달 10일 서울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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