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목천읍서 산불, 85분만에 진화…"원인·피해 조사중"

김덕진 기자 2024. 6. 2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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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1시11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덕전리 야산에서 불이나 1시간25분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차량 13대, 진화인력 40명을 긴급 투입해 오후 2시36분께 불을 껐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 원인,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 중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과 충남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다"며 "쓰레기·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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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 20일 오후 1시11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덕전리 야산에서 발생한 화재로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2024.06.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김덕진 기자 = 20일 오후 1시11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덕전리 야산에서 불이나 1시간25분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차량 13대, 진화인력 40명을 긴급 투입해 오후 2시36분께 불을 껐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 원인,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 중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과 충남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다"며 "쓰레기·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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