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XG, KPGA 스폰서십으로 프리미엄 이미지 굳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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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가 KPGA의 공식 스폰서로 나섰다.
PXG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공식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 KPGA와 PXG는 상호 간 브랜드를 활용해 기타 여러 분야에서도 교류를 펼쳐 나아가기로 약속했다.
KPGA 김원섭 회장은 "이번 스폰서십 체결은 KPGA와 PXG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 낼 것을 확신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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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가 KPGA의 공식 스폰서로 나섰다. PXG의 브랜드 가치 상승과 프리미엄 이미지 제고를 위한 것으로 플이된다.
PXG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공식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PXG는 ▲ KPGA 투어, KPGA 챌린지투어, KPGA 챔피언스투어 등 KPGA가 주관하는 각 투어의 경기위원에게 공식 의류를 제공하게 된다. 또 ▲ KPGA와 PXG는 상호 간 브랜드를 활용해 기타 여러 분야에서도 교류를 펼쳐 나아가기로 약속했다.
PXG는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로 2015년 미국에서 탄생한 골프 클럽이 근간인 브랜드다. 이후 2017년 한국에서 최초로 런칭한 PXG 어패럴 라인은 블랙&화이트 키컬러로 아마추어, 프로 등 골프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어패럴은 한국에서 기획과 생산, 디자인 등을 총괄해 전 세계로 제품을 역수출하고 있다.
PXG 신재호 회장은 “올해부터 KPGA와 손을 잡고 골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KPGA 투어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KPGA 김원섭 회장은 “이번 스폰서십 체결은 KPGA와 PXG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 낼 것을 확신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번 시즌부터 KPGA 주관 각 투어 경기위원들은 PXG의 로고가 새겨진 의류를 입고 필드 위에서 활동다.
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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