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LG 허일영, 21일 잠실 야구장 마운드 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LG 세이커스 허일영(39)이 야구공을 잡는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주말 3연전 첫 경기에 허일영이 시구자로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허일영은 "LG 트윈스에서 시구하게 돼 너무 영광스럽고 떨린다. 작년 통합 우승에 이어 올해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데 열심히 응원하겠다"며 "우리 LG 세이커스도 LG 트윈스의 좋은 기운을 이어받아서 다가오는 시즌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프로농구 LG 세이커스 허일영(39)이 야구공을 잡는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주말 3연전 첫 경기에 허일영이 시구자로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시즌 서울 SK에서 뛰었던 허일영은 지난달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LG 세이커스로 이적했다.
허일영은 "LG 트윈스에서 시구하게 돼 너무 영광스럽고 떨린다. 작년 통합 우승에 이어 올해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데 열심히 응원하겠다"며 "우리 LG 세이커스도 LG 트윈스의 좋은 기운을 이어받아서 다가오는 시즌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LG와 KT의 주말 3연전 둘째 날인 22일에는 배우 구성환이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구성환은 "너무나 좋아하는 LG 트윈스의 시구를 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통합 우승까지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