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지·산·학 동반성장 글로벌 포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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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는 최근 '2024 경기도 평생 교육 확산을 위한 지산학 동반성장 글로벌 포럼'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나 부총장은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경기도와 가톨릭대가 함께 타 대학과 협력해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 확신한다"며 "평생교육을 기반으로 한 지역, 산업, 대학의 연계가 더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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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가톨릭대학교는 최근 '2024 경기도 평생 교육 확산을 위한 지산학 동반성장 글로벌 포럼'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가톨릭대와 PWS GROUP이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은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사업)와 관련해 미래성장동력 육성, 글로벌 인재 양성,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논의의 장으로 기획됐다.
이날 나건 가톨릭대 부총장을 비롯해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김완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 등 관련 대학 및 지자체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중동과 중국 등 9개 글로벌 기업과 기관이 우수성과 사례와 평생교육 확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나 부총장은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경기도와 가톨릭대가 함께 타 대학과 협력해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 확신한다"며 "평생교육을 기반으로 한 지역, 산업, 대학의 연계가 더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평생교육은 우리 사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성장하기 위한 핵심 요소다. 지자체와 기업, 대학이 함께 협력해 양질의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면서 "포럼을 통해 협력체계를 더 강화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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