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튀 없이 버거만?" 기운 빠진 맥도날드 고객들..대체 왜?

디지털뉴스팀 2024. 6. 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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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맥도날드에서 '프렌치 프라이(감자튀김)'를 먹을 수 없습니다.

한국맥도날드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예기치 못한 공급망 내 이슈로 인해 일시적으로 후렌치 후라이를 제공해 드릴 수 없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맥도날드는 2021년 8월에도 글로벌 물류 대란으로 인해 프렌치 프라이 판매를 일시 중지하고, 너깃이나 치즈스틱으로 대체한 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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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 공식 SNS에 올라온 공지 글 [맥도날드]

당분간 맥도날드에서 '프렌치 프라이(감자튀김)'를 먹을 수 없습니다.

한국맥도날드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예기치 못한 공급망 내 이슈로 인해 일시적으로 후렌치 후라이를 제공해 드릴 수 없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고객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빠른 시일 내 판매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로 인해 당분간 맥도날드에서는 세트 메뉴 주문이 불가하게 됩니다.

대신, 버거만 구매하면 미디엄 사이즈 콜라가 제공됩니다.

맥도날드 측은 공급 업체에서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했다며 정상화 시기는 확정되는 대로 별도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맥도날드는 2021년 8월에도 글로벌 물류 대란으로 인해 프렌치 프라이 판매를 일시 중지하고, 너깃이나 치즈스틱으로 대체한 적 있습니다.

#맥도날드 #프렌치프라이 #감자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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