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광산구청장, 기업에 '골목상권 이용동참' 편지 등

김혜인 기자 2024. 6. 20. 15: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광산구는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지역 내 3334개 기업·단체에게 지역경제 활성화 동참을 요청하는 편지를 보냈다고 20일 밝혔다.

박 청장은 기업·단체가 지역 상권을 애용, 경제활성화에 보탬이 돼 달라는 취지의 편지를 적었다.

박 청장은 편지를 통해 "모임과 회식에 관내 업체를 이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함께해 주시길 요청하기 위해 편지를 부친다. 이러한 일들이 모이면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전체에 활력을 부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지역 기업·단체에 보낸 골목상권 이용 동참 편지. (사진=광주 광산구 제공) 2024.06.20.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광산구는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지역 내 3334개 기업·단체에게 지역경제 활성화 동참을 요청하는 편지를 보냈다고 20일 밝혔다.

박 청장은 기업·단체가 지역 상권을 애용, 경제활성화에 보탬이 돼 달라는 취지의 편지를 적었다.

박 청장은 편지를 통해 "모임과 회식에 관내 업체를 이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함께해 주시길 요청하기 위해 편지를 부친다. 이러한 일들이 모이면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전체에 활력을 부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 광산소방,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

광주 광산소방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수난구조장비 사용법 등 전문 교육을 받는다.

이들은 오는 7월부터 두달 간 임곡교 등 천변을 순찰하면서 물놀이 이용객의 안전을 살핀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