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청주 테크노폴리스지구 단설유치원 신설

충북교육청 제공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2028년 3월 청주 테크노폴리스 지구에 공립 단설유치원인 (가칭) 내곡유치원을 신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유치원은 현 내곡초 인근 4180㎡ 부지에 2개 특수학급을 포함한 11개 학급, 171명 수용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가칭) 내곡유치원 설립 계획은 지난 5월 도교육청의 자체 투자심사를 통과했다.

도교육청은 청주 테크노폴리스 지구는 대규모 산업단지 특성상 젊은 세대가 많아 미취학 유아 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유치원 설립 추진의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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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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