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테니스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 자랑 “역시 못 하는 게 없어”

권미성 2024. 6. 2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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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가 테니스 치는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지는 코트 위에서 테니스를 치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역시 우리 언니는 못 하는 게 없어! 다 잘해!", "수지는 뭘 해도 예쁘다고! 항상 응원해요", "일상 사진 오랜만인데 코트 위에서 테니스하는 모습이라 더 좋다. 못 보던 모습이라 너무 새로워서 언니한테 또 반할 거 같다", "뭘 해도 예쁘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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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지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수지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테니스 치는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6월 20일 수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코트 위에서 테니스를 치고 있는 모습이다. 캡모자에 운동복을 입은 수지는 수수한 모습에도 숨길 수 없는 청순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해당 사진을 본 배우 동현배는 "테니스 시작한거야?", 고우리는 "테니스라니..." 등 댓글을 남겼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역시 우리 언니는 못 하는 게 없어! 다 잘해!", "수지는 뭘 해도 예쁘다고! 항상 응원해요", "일상 사진 오랜만인데 코트 위에서 테니스하는 모습이라 더 좋다. 못 보던 모습이라 너무 새로워서 언니한테 또 반할 거 같다", "뭘 해도 예쁘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수지는 김은숙 작가와 이병헌 감독이 의기투합한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를 차기작으로 준비하고 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가, 감정결여 인간 가영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생사여탈 로맨틱 코미디다.

수지는 이 작품을 통해 7년 만에 배우 김우빈과 오랜만에 재회라 시청자들의 기대가 더 커지고 있다. 앞서 2016년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비주얼 합과 달달한 케미를 보여줬던 두 사람의 코미디 연기 또한 많은 시청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지, 김우빈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는 올해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수지는 영화 '원더랜드'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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