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버닝썬 해명 후 밝은 근황…붕어빵 미모 母와 연극 데이트

고준희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고준희가 어머니와 연극 데이트를 즐겼다.

고준희는 6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엄마랑 연극 데이트. 사랑해. 아프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준희와 어머니는 전도연 주연의 연극 '벚꽃동산' 관람을 위해 극장을 찾은 모습. 고준희 모녀는 붕어빵 미모를 자랑할뿐 아니라 헤어스타일도 비슷해 감탄을 자아낸다. 고준희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고준희는 최근 웹예능 '아침 먹고 가'에 출연해 버닝썬 루머와 관련 "버닝썬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가본 적도 없다. 몇 년 동안 아니라고 계속 얘기했는데 들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해명을 해도 편집돼서 나가지 않더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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