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역삼동 아이파크 아파트서 화재…주민 2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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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20일 강남구와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2분쯤 역삼동 역삼현대아이파크 아파트 10층과 11층에서 화재와 연기가 발생했다.
강남소방서는 인력 120여 명과 장비 30여 대 등을 출동시켜 화재를 진압 중이다.
소방 당국은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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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20일 강남구와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2분쯤 역삼동 역삼현대아이파크 아파트 10층과 11층에서 화재와 연기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현재 주민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소방서는 인력 120여 명과 장비 30여 대 등을 출동시켜 화재를 진압 중이다. 강남구 역시 재난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은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대피를 당부했다.
또 화재 현장 인근에 있던 초등학교 학생들도 하교했으며 해당 아파트서 거주 중인 학생들은 학교에서 보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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