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에서 ‘감튀’ 당분간 못 먹는다

박준우 기자 2024. 6. 2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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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한국에서 감자튀김(후렌치 후라이) 판매를 일시 중단했다고 20일 공지했다.

맥도날드는 이날 웹사이트에서 "예기치 못한 공급망 이슈로 일시적으로 후렌치 후라이를 제공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맥도날드 측은 "공급 업체에서 예상치 못한 이슈가 발생했다"면서 "정상화 시점이 확정되면 별도 안내하겠다"고 연합뉴스에 말했다.

맥도날드는 지난달 16개 메뉴 가격을 평균 2.8%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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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 홈페이지

맥도날드가 한국에서 감자튀김(후렌치 후라이) 판매를 일시 중단했다고 20일 공지했다.

맥도날드는 이날 웹사이트에서 "예기치 못한 공급망 이슈로 일시적으로 후렌치 후라이를 제공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불편을 끼쳐 사과드리며 이른 시일 내에 판매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맥도날드 측은 "공급 업체에서 예상치 못한 이슈가 발생했다"면서 "정상화 시점이 확정되면 별도 안내하겠다"고 연합뉴스에 말했다.

맥도날드는 지난달 16개 메뉴 가격을 평균 2.8% 올렸다.

대표 메뉴인 빅맥 세트 가격은 6900원에서 7200원으로 300원 올랐다.

박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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