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개발연구원-몽골과학기술대, 국제협력 활성화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20일 몽골과학기술대와 '한국-몽골 섬유산업 발전 및 섬유소재 기술개발'에 관한 협력과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몽골 천연소재 섬유분야 고도화, 국제협력 사업 전개, 기술인격 파견 및 교육 지원, 자원 정보 수집 및 교류 지원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20일 몽골과학기술대와 '한국-몽골 섬유산업 발전 및 섬유소재 기술개발'에 관한 협력과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몽골 천연소재 섬유분야 고도화, 국제협력 사업 전개, 기술인격 파견 및 교육 지원, 자원 정보 수집 및 교류 지원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우리나라의 우수한 연구 역량과 몽골의 풍부한 천연자원을 적극 활용해 해외 의존도가 높은 양모, 캐시미어 등 동물 털 소재의 안정적 공급처 확보는 물론 한국의 의류, 부직포 관련 선진기술을 접목해 천연섬유 소재를 활용한 사업 전개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몽골에서 유일하게 섬유 관련 학과가 있는 몽골과기대는 섬유공학, 의복, 어패럴 및 가죽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과 국제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섬유개발연구원은 섬유제조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의류생활용 및 산업용 소재에 대한 기반 기술과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호요승 원장은 "이번 협약은 의류 중심의 천연섬유 소재에 대한 활용 방식을 근본적으로 전환해 환경 및 생활소재 분야 등 산업 전반으로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im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