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 유망주 모경빈, 바이에른 뮌헨 2군 훈련 합류

이무형 2024. 6. 20. 15: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2 수원삼성 18세 이하(U-18) 팀의 수비수 모경빈이 독일 프로축구 명문 바이에른 뮌헨 2군 훈련에 합류했습니다.

수원삼성은 오늘(20일) "지난 1일 미국에서 시작된 '바이에른 뮌헨 월드스쿼드 2024' 1차 훈련에 참여한 모경빈이 독일에서 진행되는 2차 훈련의 2군팀 훈련 선수로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2 수원삼성 18세 이하(U-18) 팀의 수비수 모경빈이 독일 프로축구 명문 바이에른 뮌헨 2군 훈련에 합류했습니다.

수원삼성은 오늘(20일) "지난 1일 미국에서 시작된 '바이에른 뮌헨 월드스쿼드 2024' 1차 훈련에 참여한 모경빈이 독일에서 진행되는 2차 훈련의 2군팀 훈련 선수로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바이에른 뮌헨 월드스쿼드 2024'는 세계 각국의 유소년 선수를 발굴하고 국제 무대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가 4회째입니다.

전체 모집자 9,300명 중 0.2%의 확률을 뚫고 프로그램 대상자 23명에 뽑힌 모경빈은 인터 마이애미 U-19 팀, DC 유나이티드 U-19 팀 등과 경기에 출전해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뮌헨 2군 훈련 참가자 최종 2인에 발탁된 모경빈은 오는 30일까지 독일에서 치러지는 '바이에른 뮌헨 월드스쿼드 2024' 2차 훈련 프로그램을 소화한 뒤 귀국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수원 삼성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무형 기자 (nobrother@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