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감자튀김 제공 일시 중단… "단품 구매 시 음료 제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에서 맥도날드를 운영하는 한국맥도날드가 후렌치 후라이(감자튀김) 제공을 일시 중단한다고 20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이날 자사 소셜미디어(SNS) 게시글로 "예기치 못한 공급망 내 이슈로 인해 일시적으로 감자튀김을 제공해드릴 수 없게 됐다"며 "고객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빠른 시일 내에 판매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맥도날드를 운영하는 한국맥도날드가 후렌치 후라이(감자튀김) 제공을 일시 중단한다고 20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이날 자사 소셜미디어(SNS) 게시글로 “예기치 못한 공급망 내 이슈로 인해 일시적으로 감자튀김을 제공해드릴 수 없게 됐다”며 “고객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빠른 시일 내에 판매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알렸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감자튀김 제공이 불가해 세트 메뉴 주문이 불가하다”면서 “매장에 방문하신 고객님들께서 버거 메뉴 단품을 주문하면 미디엄 사이즈 콜라를 제공해드리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확한 정상화 시점이 확정되면 별도 안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李 ‘대권가도’ 최대 위기… 434억 반환시 黨도 존립 기로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TSMC, 美 공장 ‘미국인 차별’로 고소 당해… 가동 전부터 파열음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5년 전 알테오젠이 맺은 계약 가치 알아봤다면… 지금 증권가는 바이오 공부 삼매경
- 반도체 업계, 트럼프 재집권에 中 ‘엑소더스’ 가속… 베트남에는 투자 러시
- [단독] 中企 수수료 더 받아 시정명령… 불복한 홈앤쇼핑, 과기부에 행정訴 패소
- 고려아연이 꺼낸 ‘소수주주 과반결의제’, 영풍·MBK 견제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