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스마트폰 중독 미리 예방 하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서구가 어린이들의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한 강의를 진행한다.
강서구는 '스마트폰 게임·숏폼에 푹 빠진, 우리 아이 어떻게 할까요?'라는 주제로 제181회 강서지식비타민강좌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한편, 홍 교수는 명지대 대학원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스마트폰 과의존예방 표준강의안' 제작에 주요 집필진으로도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서구가 어린이들의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한 강의를 진행한다.
강서구는 ‘스마트폰 게임·숏폼에 푹 빠진, 우리 아이 어떻게 할까요?’라는 주제로 제181회 강서지식비타민강좌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강의에는 홍성관 한국IT직업전문학교 교수가 강사로 나서 자녀의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법 등을 전달한다. 강좌는 오는 25일부터 한달간 강서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번 강좌에 홍 교수는 스마트폰 사용이 필수화된 시대에 기성세대와는 다른 젊은 세대의 특징을 소개한다. 이어 ▲스마트폰 사용규칙 정하기 ▲자녀의 스마트폰 이용 지도 방법 ▲중독성이 강한 게임과 숏폼의 특성 등을 알린다.
뿐만 아니라 유해 콘텐츠 접속 예방법, 부모 동의 없이 게임을 결제한 경우 환불 방법 등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홍 교수는 명지대 대학원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스마트폰 과의존예방 표준강의안’ 제작에 주요 집필진으로도 참여했다. 구 관계자는 “디지털기기가 필수인 시대에 자녀의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법을 알리기 위해 강좌를 마련했다”며 “‘디지털 원주민’이라고 불리는 요즘 세대의 특징도 알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담비, 멍투성이 배…걱정되는 근황
- ‘한블리’ 방송 불가 영상 뭐길래…사고수습 中 2차 사고 ‘참변’
- 내년 추석 연휴 1주일, “더 길게 쉴 수 있는 방법은…”
- “송중기가 유모차 끌고 한남동 산책하고 있네요”
-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남편, 아무것도 할 줄 몰라”
- “아빠의 신부” 어린딸 드레스 입히더니…수상한 ‘웨딩사진’에 日 경악
- “빠따 좀 맞을까?”…김가연·임요한 부부, 사적 카톡 공개됐다
- 하룻밤에 250만원…日 여성 80명 성매매, 배우도 있었다
- 민희진, 양조위와 투샷 공개…알고보니 ‘각별한’ 인연
- “제 목소리도 떨리네요” 담담하던 박세리, 24년 인연 기자 말에 결국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