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성매매 등 유흥주점 불법행위 합동 점검

이윤희 기자 2024. 6. 20. 15: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화성시가 경찰서와 합동으로 건전한 사회 풍속을 해치는 불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관내 유흥주점 대상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화성서부·동탄경찰서와 함께 지난 17~19일 향남2지구 중심상가, 진안동 중심상가, 동탄 남광장 및 북광장 등 관내 유흥주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성시청 뉴스1 자료사진.

(화성=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화성시가 경찰서와 합동으로 건전한 사회 풍속을 해치는 불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관내 유흥주점 대상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화성서부·동탄경찰서와 함께 지난 17~19일 향남2지구 중심상가, 진안동 중심상가, 동탄 남광장 및 북광장 등 관내 유흥주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성매매 및 알선 행위 여부 △미성년자 출입·고용 여부 △종업원 명부기록 및 관리 여부 △조리장 위생관리 상태 △재료 보관 위생 상태 △영업주 및 종사자 건강진단 여부 등이었다.

시는 적발된 업소에 대해선 식품위생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유흥업소 합동 점검을 통해 미성년자 고용 및 출입 등 불법 영업행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는 경찰서 및 유관기관과 협조해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y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