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김완기 특허청장…산업·통상 정책 전문가

이종현 기자 2024. 6. 20. 15: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특허청장에 지명된 김완기(사진)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은 산업부에서 30여년 간 근무한 산업·통상 정책 전문가다.

제39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산업자원부 투자정책과 서기관, 지식경제부 중국협력기획과장, 산업통상자원부 산업분석과장, 장관정책보좌관, 소재부품장비산업정책관, 통상정책국장, 대변인, 무역투자실장을 거쳤다.

산업 정책과 통상 정책 경험을 두루 갖췄다.

산업부에서 언론홍보팀장과 대변인을 모두 거치며 친화력과 소통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이병화 환경부 차관, 김민석 고용노동부 차관, 김완기 특허청장을 내정했다. 사진은 김완기 특허청장. (대통령실 제공) 2024.6.20/뉴스1

20일 특허청장에 지명된 김완기(사진)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은 산업부에서 30여년 간 근무한 산업·통상 정책 전문가다.

김 청장 내정자는 1971년생으로 경북 영양 출신이다. 대구심인고와 서울대 공법학과를 나왔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행정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조지타운대에서 법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법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제39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산업자원부 투자정책과 서기관, 지식경제부 중국협력기획과장, 산업통상자원부 산업분석과장, 장관정책보좌관, 소재부품장비산업정책관, 통상정책국장, 대변인, 무역투자실장을 거쳤다. 상하이 총영사관에서 근무한 경력도 있다. 산업 정책과 통상 정책 경험을 두루 갖췄다.

산업부에서 언론홍보팀장과 대변인을 모두 거치며 친화력과 소통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