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등 찾아 1박2일 벤치마킹

한종구 2024. 6. 2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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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공직문화 개선을 위한 직원 모임인 어벤져스+(플러스)가 경기 수원과 인천의 조직문화 우수기업을 찾아 혁신탐방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행복청은 우수기업의 조직문화를 벤치마킹하는 한편 자족기능 확충 등 도시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세종시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행복청은 공직문화 개선과 세대갈등 해소 등을 위해 MZ세대와 기성세대로 구성된 정부혁신 어벤져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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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조직문화 우수기관 사례탐구 워크숍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제공]

(세종=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공직문화 개선을 위한 직원 모임인 어벤져스+(플러스)가 경기 수원과 인천의 조직문화 우수기업을 찾아 혁신탐방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행복청은 이날 첫 일정으로 전자산업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삼성전자의 전자산업사박물관인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을 찾았다.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은 2014년 4월 개관 이후 지난 10년간 180여개국에서 1만9천400여개팀 총 50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은 명소다.

21일에는 미국 모히건 사가 아시아 지역에서 개장한 첫 리조트인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와 골목형 상점가인 송도 커넬워크를 방문해 자족기능 활성화 방안을 파악한다는 계획이다.

행복청은 우수기업의 조직문화를 벤치마킹하는 한편 자족기능 확충 등 도시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세종시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행복청은 공직문화 개선과 세대갈등 해소 등을 위해 MZ세대와 기성세대로 구성된 정부혁신 어벤져스+를 운영하고 있다.

jk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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