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이병화 환경부 차관 내정자…실무 능한 정책통

성소의 기자 2024. 6. 20.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환경부 신임 차관에 이병화 대통령비서실 기후환경비서관이 내정됐다.

2022년 3월 윤석열 대통령 당선 직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약 2개월 간 파견된 이 내정자는 그해 7월 대통령비서실 기후환경비서관으로 임명됐다.

이후 2년 가까이 대통령비서실 기후환경비서관으로 재직 중이다.

이 내정자는 환경부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환경정책 전반에 이해가 높고 실무에 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尹 당선 후 2개월 간 인수위 파견…주요 보직 두루 거쳐
[세종=뉴시스] 20일 신임 환경부 차관에 내정된 이병화 대통령비서실 기후환경비서관. (사진=환경부). 2024.06.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20일 환경부 신임 차관에 이병화 대통령비서실 기후환경비서관이 내정됐다.

1969년생인 이 내정자는 경북 김천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지질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에딘버러대학에서 환경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6년 기술고시 31회로 공직에 입직해 ▲환경부 화학물질정책과장 ▲대통령비서실 기후환경비서관실 행정관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장 ▲국립환경인재개발원장 ▲환경부 정책기획관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2022년 3월 윤석열 대통령 당선 직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약 2개월 간 파견된 이 내정자는 그해 7월 대통령비서실 기후환경비서관으로 임명됐다. 이후 2년 가까이 대통령비서실 기후환경비서관으로 재직 중이다.

이 내정자는 환경부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환경정책 전반에 이해가 높고 실무에 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대 지질학과 ▲기술고시(31회) ▲환경부 화학물질정책과장 ▲대통령비서실 기후환경비서관실 행정관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장 ▲국립환경인재개발원장 ▲환경부 정책기획관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 ▲대통령비서실 기후환경비서관

☞공감언론 뉴시스 so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