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우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구광역시 신당동 선진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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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우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명숙, 김지현)는 20일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위치한 신당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복지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정명숙, 김지현 우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취약 세대 지원을 위한 신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열정과 노고에 큰 자극을 받았다"며 "이번 선진지 견학을 계기로 하반기 복지 사업 준비를 철저히 해 소외된 이웃 없는 따뜻한 동네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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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포항시 우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명숙, 김지현)는 20일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위치한 신당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복지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위원들의 역량 강화와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당동 행정복지센터의 복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당동은 인구 3만4000여명, 취약 세대 4300여 명으로 우창동과 유사한 점이 있어 선진지 견학 장소로 선정됐으며, 각 동 공무원 및 협의체 위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우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상반기 지역 복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하반기 복지 사업을 실시해 취약 세대에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명숙, 김지현 우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취약 세대 지원을 위한 신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열정과 노고에 큰 자극을 받았다"며 "이번 선진지 견학을 계기로 하반기 복지 사업 준비를 철저히 해 소외된 이웃 없는 따뜻한 동네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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