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기업인들 만난다..한경협, 제주포럼서 기조연설

장민권 2024. 6. 20.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오는 7월10∼13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호텔에서 '2024 한경협 최고경영자(CEO) 제주하계포럼'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37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대전환 시대, 초일류 기업으로 가는 길-도전과 혁신'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 전 대통령은 기업인과 서울시장, 대통령을 지내며 얻은 경험과 지혜를 통해 한국과 한국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여의도 FKI 타워.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오는 7월10∼13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호텔에서 '2024 한경협 최고경영자(CEO) 제주하계포럼'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37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대전환 시대, 초일류 기업으로 가는 길-도전과 혁신'을 주제로 개최된다.

기조연설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맡는다. 이 전 대통령은 기업인과 서울시장, 대통령을 지내며 얻은 경험과 지혜를 통해 한국과 한국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장과 세계적인 로펌 '퀸 엠마누엘' 창업자인 국제소송 전문가 존 퀸 대표 등이 연사로 나선다.

그룹 '골든걸스'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는 가수 인순이를 비롯해 제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제주체임버 오케스트라의 공연도 펼쳐진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